대부분의 사람은 화병을 앓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화가 화를 부른다는 말이 있듯이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분노조절장애가 생기기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화를 다르게 표현하면 스트레스일 수 있는데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지요. 요즘 뉴스나 주변에 화를 다스리지 못해 이웃간의 폭력, 운전자들의 싸움 등 흔한 일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하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화가나는 이유
2. 화를 다스리는 방법
1. 화가 나는 이유
개인에 따라 상황, 감정 등 많은 원인이 있는데 보통 순간적인 감정을 막지못하고 분노를 참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때 그 시간을 피하고 1분 정도 참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런 습관은 화를 다스리기 쉬워집니다.
2. 화를 다스리는 방법
- 잠시 자리를 떠나세요.
분노하는 상대와 조금 거리를 유지하면 더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기에 입장을 이해해 보게 되는 경향이 있기에 잠시 피해있는게 좋습니다.
- 깊은 호흡을 쉬세요.
화가나면 흥분을 하게 됩니다. 심호흡을 통해 전신을 이완시켜서 마음을 진정시켜 줍니다. 숨을 3초 들이마시고 천천히 숨을 뱉습니다. 3분 정도 유지를 하시면 화가 조금 가라앉는걸 느낄 수있습니다.
- 음악을 들어보세요.
좋아하는 장르를 선택해 들어보세요. 무조건 잔잔한 음악을 들어야 하는 건 아니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들어주시는게 화를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 물마시기
화가 나는 걸 열불이 난다는 표현을 하듯 온몸이 달아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물을 천천히 마심으로 열을 식혀 안정을 되찾는데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산책하기
화가 오래 지속될 경우 조금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람 쐬고 몸을 피로하게 만들면 생각에서 조금은 벗어나는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주변 친구나 지인에게 이야기 해보기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화가 풀리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것만으로도 화가 진정될 수 있습니다.
- 글로 써보세요.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화가 났던 상황을 글로 써본다면 정확하게 상황판단이 되어 감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지 객관적인 시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잘못한 일이 있다면 내가 화난 부분에 대하여 명확한 전달이 가능하도록 말해두어야 합니다. 만약 이런 방법을 쓸 수 없고 일상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라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맏는 것이 좋습니다. 꼭 기억하셔야 할 점은 화는 오래 묵혀두면 안되오니 바로 바로 그때 풀어나가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