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면 추운대로 습하면 습한 대로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앓고 있어 유명해진 병명 콜린성 두드러기를 아시나요.
콜린성 알레르기는 열을 쐬거나 갑작스러운 정서적 자극을 받아 체온이 높아질 때 나는 두드러기의 한 종류입니다.
일반 두드러기와 다르게 열을 쐬거나 스트레스 등을 겪을때 체온이 높아지면서 나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24시간 지속되지 않고 뚜렷한 경계가 보일만큼 부어오르고 많이 가렵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신체활동이 활발하고 체온의 급격한 변화를 자주 겪는
10~20대 젊은 남성들에게 더 콜린성알레르기 원인은 딱히 밝혀진 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알레르기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 과도한 운동, 뜨거운 사우나와 찜질 등
체온 상승 되게 하는 부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식단을 통해 유지하는데 신경 써야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은 1~2mm정도의 작은 부풀어 오름이 여러 개 나타납니다.
주로 몸통에 생기며 보통 1시간 내 가라앉습니다. 심할때에는 복통, 현기증이 날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완화시키는 방법>
- 물을 많이 마셔서 면역력을 키웁니다.
보통 1.5~2L 정도 마시는데 두드러기를 앓고 계신분들은 적어도 3L 이상은 마시기 바랍니다.
급성 두드러기일 경우 연고나 수딩젤로 피부 진정을 시키면 되지만,
만성 두드러기는 몇주에서 그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 운동을 하면 몸의 온도가 올라 두드러기가 생기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해야 면역력이 좋아지고 피부가 건강해집니다.
운동을 할때는 아침에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침운동을 약 10~20분 정도 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면역력을 도와 두드러기를 막아줄 수 있습니다.
- 장이 건강하지 않으면 면역력이 나빠집니다.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를 피하는 것도 노력하셔야 합니다.
우리 몸은 먹는 것만으로도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우선 식습관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두드러기로 인해 고통받고 계시다면 꼭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체력 키우면서 두드러기는 사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치료가 어려운 콜린성 두드러기는 생활 습관을 바꿔 최대한 두드러기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