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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by %^&%#$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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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채소 위주로 먹었던 문화였다면 지금은 육류와 볶고 튀기는 등 음식문화가 바뀌었습니다. 한식뿐 아니라 중식, 양식, 동남아식 중 선호하는 음식은 다양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체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성문으로, 세포의 신호 전달 및 신경전도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건강을 해치는 나쁜 물질로 여겨, 수치가 낮을 수록 좋다고 오해합니다.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 지나치면 콜레스테롤 다량의 지방질이 혈관벽이 쌓이게 됩니다. 혈관의 직경이 좁아지고 혈압마저 자연스레 상승합니다. 고혈압은 혈관벽에 상처가 나고 그 주변부분에 지방질이 더욱 쉽게 달라붙어 문제를 일으킵니다. 

콜레스테롤에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좋은 콜레스테롤이(HDL)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간에서 생성되어 다른 장기로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 양이 많아지면 혈관에 쌓이게 되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뇌출혈, 뇌경색, 심근경색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일어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은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 미만일 때 정상이라고 합니다. 만약 200~238mg/dl 라면 경계 단게, 240mg/dl 이상 올라간다면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가 당장 필요한 상태라고 봅니다. 국내에 30대 이상 성인 중 50%이상 총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추세이지만,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매년 증가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는 오랜 기간 나쁜 생활습관을 유지해온 40~50대 중년층이 있습니다. 중년에 가까울수록 기름기 많은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몇가지 습관들을 피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바로 마요네즈와 육류, 버터 등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자체가 많이 있는 음식은 장어, 곱창, 오징어 등 술안주가 대부분이지만 음식 자체가 지방 덩어리이기 때문에 주 1~2회로 줄여야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케잌, 설탕, 과일 등은 당분이 많아 피를 끈적하게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됩니다.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것은 바로 식사량을 2/3로 줄여서 뱃살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뱃살이 늘어나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올라가기에 뱃살은 꼭 신경써야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어 혈관 노폐물을 제거하면 정상수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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