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조기 발견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행되는 암덩어리는 치명성을 게됩니다. 위암 초기증상에 발견하면 생각보다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늦어지는 경우 전이가 진행되면 사실상 손쓰기가 어렵기때문입니다.
위암 초기증상 중 흔한 신체의 증상들을 알아보고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소화가 안되는거 같아 라는 말을 달고 사시는건 아닌지요. 위암, 대장암과 같은 소화기 암은 가스로 인한 복부팽만을 동반합니다. 가스로 인해 복부팽만은 단순한 과식에 의한 것과는 거리가 있고 시간이 지나도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만약 식후 어김없이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인들의 많은 분들이 위산과등으로 인해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속쓰림으로 제산제를 먹게되어도 완화됨이 없다면 이또한 병원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검은 변은 매우 심각한 징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어딘가에 출혈이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위암 증상이 심해질수록 검은 타르형의 대변을 보게 됩니다. 꼭 위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질환의 신호라 여겨지기에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위 증상들 외에 어떤 신호도 받지 못한다면 그 시기가 넘어 위험한 시기에 위암 진단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하는것은 징후가 없던게 아니고 쉽게 그냥 쉽게 흘려보냈을지도 모릅니다. 몸 건강에 관심을 꾸준히 가지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위암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곡류를 생활화하는 것입니다. 항염 효과가 있는 마늘, 강황등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통해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후코이단은 암세포를 없애주고 성장과 전이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미역귀에는 후코이단의 황산기 함량은 일본, 통가산 모즈쿠 후코이단의 두 배를 넘는 수준입니다.
병원 진료와 함께 꼭 병행해야 하는 것은 식이요법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많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