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일생, 여자들은 평생 한 달에 한번 생리라는 의식을 치르게 됩니다. 생리량이 많아도 생리량이 감소해요 고민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생리양으로 여성 질환 건강을 체크하기도 하고 컨디션을 좌지우지하기에 늘 신경이 곤두서 있긴 합니다.
<평균 생리양>
보통 건강한 여성의 생리기간 동안 총 생리양은 밥 수저로 예를 들면 1 수저 정도 되는 양부터 8 수저 되는 양 사이라고 합니다.
<생리통 증상>
우선 생리통이란
월경 주기와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고 주기적인 골반 통증을 동반합니다. 이런 증상은 생리를 하는 여성의 절반 이상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1. 골반 장기는 이상 없고 생리 시 나타나는 생리통입니다. 쥐어짜는 느낌의 통증이 느껴지고 생리하기 전 또는 직후 발행하여 2~3일 지속됩니다. 이럴 때 부드럽게 아랫배를 마사지하거나 눌러주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2. 골반 장기 이상으로 나타나는 통증으로 생리 시작 전 약 1~2주 전부터 생리 끝난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비정상적인 출혈이 나타나며 하복부와 골반을 압박하는 통증을 동반합니다.
<생리통을 줄여주는 방법>
1. 누워있을때 자세
한쪽으로 웅크려서 누워있는 자세는 생리통 완화에 좋습니다. 태아 자세를 취해주면 심한 통증 유발을 완화해줍니다.
2. 찜질하기
자궁 근육과 그 주변을 이완시켜 경련과 불편함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복부와 허리 통증에는 가열한 패드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도움을 줍니다.
3. 가벼운 운동하기
부드러운 스트레칭, 산책, 요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어 운동을 하면 천연 진통제인 엔도르핀이 나오게 됩니다.
4. 진통제 섭취
통증을 무조건 참는 것보다 약을 먹는 게 훨씬 좋습니다. 통증 시작되기 전에 미리 통증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5. 생리통 완화 음식
미역, 바나나, 석류, 쑥차, 부추, 우엉 등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6. 철분섭취
생리로 인해 빈혈 증상이 보인다면 빈혈약, 철분 섭취는 필수적입니다.
7. 장건강 챙기기
장과 자궁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면역에 중요한 '장'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7. 커피가 아닌 차를 마시기
생리통을 더욱 예민하게 만들 수 있는 카페인 계열의 음료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8. 마사지
복부를 마사지하는 것도 골반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습니다.
<생리양 급감 원인>
해마다 조기 폐경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조기 폐경이라 함은 40세가 되기 전 생리가 멈추게 되는데 미혼임에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 아직 명확한 원인을 찾기는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1. 40세 이전 난소 기능 상실
2. 4개월 이상 무월경
3. 안면홍조,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정서불안 및 우울증, 성욕감퇴, 생리주기 변화
4. 호르몬 불균형
5. 스트레스
6. 체중변화
7. 무배란성 월경
8. 내 몸에 맞지 않는 생리대
<생리양 급감 해결 방법>
생리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월경과다는 정상 생리양의 기준 10~80ml 안에 들지 않고 넘거나 2~7일 생리기간이 초과되어 길게 생리를 하는 경우입니다. 호르몬 분비 이상이나 자궁질환 등 원인을 알기 위해 자세한 검사는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비해 생리양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경우는 월경과소라고 합니다. 생리하면서 총 생리양이 10ml 도 되지 않을 때인데 지속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폐경이 가까워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생리양 자체가 적다면 문제 되지 않지만 갑자기 줄어 수개월 지속이 된다면 몸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궁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무엇보다 혈액순환이 중요합니다. 현대 여성들은 잦은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등 자궁건강을 안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생리양 급감 해결 방법으로 평소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등 평소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생리 불순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항상 몸에 신경 쓰고 생리주기, 양 등의 변화가 찾아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개개인마다 생리양이 다르기에 어떤 딱 기준을 비교하기가 어렵고 자신의 과거 현재의 생리양을 비교해서 갑작스러운 변화라면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