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나와 맥주 한잔 캬~ 마시면 정말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듭니다.
그렇지만 맥주를 마실 때 따라오는 뱃살 고민으로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체 맥주 칼로리는 어느정도 되는지 진짜 살이 찌는 최고의 주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맥주 한캔의 칼로리는 약 120kcal, 생맥주 500cc 한잔은 240kcal 정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밥 한공기 칼로리가 300kcal라고 한다면 비교가 되실 겁니다.
보통 우리몸이 음식을 먹게 되면 필요한 부분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만
나머지는 지방으로 저장된다고 합니다.
근데 맥주는 요소의 특징상 칼로리 자체가 바로 지방으로 될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근데 주변에서 맥주먹고 살쪘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맥주와 같이 먹는 안주 때문입니다.
보통 맥주를 마실 때 마른안주, 튀김, 과자류 정도 드시는데 이 음식들이 지방으로 저장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냥 맥주만 한두캔씩 음료수로 즐긴다는 건 살이 찌는 걸 걱정 안 해도 될듯합니다.
또한 적당한 알콜섭취는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낮춰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맥주는 소화를 촉진하고 이뇨 영향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맥주에는 분명 알코올이 들어있고 신체에 많은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체중 60킬로그램 남성의 기준으로 맥주 한 캔 정도 마셔야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맥주 칼로리는 살이 안찐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인데 살이 안 찌는 술은 단연 와인입니다.
탄수화물이 적고 안주없이 먹을 수 있는 술이기에 살이 덜 찐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먹는 와인은 오히려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와인다음으로 샴페인 경우도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술이기도 합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에 한잔 먹을 거라면 와인이나 샴페인을 권해드립니다.
그렇지만 맥주의 매력에 이끌리는 분들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맥주 한캔,
쭈욱 마시고 다시 기운내 다음날을 준비해도 좋을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