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이 0.9%로 확정되었습니다. 최근 10년내에 공무원 보수인상률 중 최저입니다. 가족의 경제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 그리고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우울한 소식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공무원 봉급 인상부분에 대해 소극적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아직 2021년 공무원 봉급표 및 인상률 확인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확인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봉급을 주관하는 기획재정부는 국회의 에산을 받아서 책정을 하게 됩니다.
2021년 공무원 임금 인상이 최악이 되면서 0.9% 인상된 2021년 공무원 봉급은 9급 기준 1,657,585원, 7급기준 1,896,516원을 받게 됩니다.
물론 각종 수당이 붙기에 실제로 받는 금액은 최저임금은 아닙니다. 2021년 9급 공무원 봉급교만 보면 적지만 수당과 함께 지급되므로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월급은 봉급과 수당이 합쳐진다고합니다.
참고로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수당으로는 상여, 가계보전,특수지근무, 특수근무, 초과근무 등이 있고 상여수당으로는 성과 상여금과 가족수당 등이 포함됩니다. 가족수당은 배우자는 4만원, 기타부양가족은 2만원, 첫째2만원, 둘째6만원, 셋째 이후는 10만원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하위직 공무원들입니다. 10년씩 계약직으로 고용되는 직원들은 직급 상승이 없이 처음 입사할때 연봉과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받기에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2021년 공무원 봉급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지금도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합니다. 앞으로 개선될 방향은 많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국 경제와 고용시장도 안정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