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휴대폰을 안 쓰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생활화가 되었습니다. 만약 휴대폰 말고 인증수단으로 이메일을 사용하면 되지만 연세되신 분들은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이메일 만들기가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도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드는 걸 보고 나면 이렇게 쉬운걸 왜 그동안 해오질 못했나 싶어 하실 겁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이메일은 편지를 사진, 영상을 첨부해서 인터넷으로 작성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메일 만들기 시작해보겠습니다.
<계정만들기>
주로 이메일을 사용할 때 naver, daum, google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 이메일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로그인 란에 보면 회원가입을 들어갑니다.
3. 이용약관을 읽고 오른쪽에(필수) 적혀있는 항목에 반드시 체크해주어야 합니다.
4. 중복도지 않는 아이디를 찾아서 적고 비밀번호와 재확인을 두 번 입력해줍니다. 아이디를 선택할 때는 영어랑 숫자를 섞어 만들어 주면 좋은데 기호를 넣어도 되지만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으니 무난한 아이디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 개인 정보를 모두 입력해줍니다.
6. 본인확인 절차를 위해 휴대전화 입력 후 인증번호를 기입하면 됩니다.
다시 네이버 메인 화면으로 가면 로그인란이 보이실 겁니다. 만들어 놓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고 로그인을 하십시오. 자신의 메일과 함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메일 쓰기>
내게 쓰기, 전체 메일, 받은 메일함, 보낸 메일함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메일 쓰기와 받은 메일함만 기억하셔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메일 쓰기- 받는 사람 메일 주소, 제목과 내용의 칸을 채운 후 보내기를 눌러줍니다. 쉽게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받는 사람 메일 주소는 아이디@naver.com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상대방 아이디만 알아도 뒤에 형식만 붙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받은 메일함 - 상대방이 읽고 답장을 하면 메일이 오게 되면 그 내용을 확인합니다. 읽은 메일은 체크를 하고 위에 삭제 버튼을 눌러 휴지통에 버리면 됩니다. 쌓이다 보면 양이 많아지므로 주기적으로 휴지통에 버려주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메일 만들기는 어느 포털이나 다 비슷하기 때문에 한번 만들어보면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을 받거나 직접 이메일을 만들었다면 반드시 주소와 비밀번호는 기억할 수 있게 해 두시기 바랍니다.